서울대, 약학대학 등 최상위권 대학 진학을 꿈꾸는 여학생들을 위한 독학재수학원이 송파에 문을 연다.
프리미엄 학습 환경과 세밀한 여학생 맞춤 관리로 입소문을 타온 ‘스마트정일 여학생 독학재수학원’이 오는 5월 26일, 서울 송파구 삼전역 도보 2분거리에 두 번째 캠퍼스 ‘송파점’을 정식 개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치동 본점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은 확장 개원으로, 대치점에서 검증된 학습 시스템과 프리미엄 1인실 환경을 송파 지역에서도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학부모들과 수험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마트정일은 대치동 입시 중심지에서 여학생 전용 독학재수학원으로 개원한 이후, 매년 마감 기록과 함께 서울대학교 및 약학대학 등 상위권 대학 합격생을 꾸준히 배출하며 신뢰도 높은 학원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1인실 중심의 몰입형 학습 환경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밀착 관리 시스템은 단순한 자습형 독학 학원을 넘어선 ‘여학생 전문 학습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치점 출신의 서울대 합격생 A양(2024학년도)은 “혼자 공부하지만 절대 혼자가 아닌 느낌이었다. 스스로 루틴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늘 누군가가 지켜봐주는 구조라 불안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스마트정일의 모든 캠퍼스는 여학생의 집중도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1인실 전용 좌석 구성이 큰 특징이다. 대치점은 일반 자습실과 차별화된 프라이빗형 1인실 좌석을 운영하여 학습 몰입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에 개원하는 송파점은 이러한 1인실 시스템을 적용할 뿐 아니라, 전 좌석에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프리미엄 책상을 도입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장시간 앉아 공부하는 재수생의 체형과 피로도까지 고려한 책상 구조는 실제 학습 능률과 컨디션 유지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학원 관계자는 “1인실과 좌석 자체의 설계만 봐도 학원의 철학이 드러난다”며, “학생들이 스트레스 없이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책상 구조, 조도, 소음, 통풍까지도 섬세하게 설계했다”고 밝혔다.
송파점은 서울지하철 9호선 삼전역 4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삼전역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자리잡고 있다. 이는 송파구, 강동구 등 인근 지역 수험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원 인근은 주거 밀집지역에 위치해 외부 소음과 유해 요소가 적은 학습 친화적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는 점도 학부모들이 주목하는 부분이다.
스마트정일은 단순한 자습 공간을 넘어 여학생만을 위한 정서적 케어와 체계적 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주간 학습 피드백, 월간 진단, 멘토 교사와의 정기 상담 시스템은 물론, 식사·수면·생활 루틴 점검까지 함께 이루어진다. 이는 여학생 특유의 컨디션 변동성과 감정 기복에 세심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관리형 독학’이라는 새로운 학습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전문 멘토진이 직접 참여하는 학습 상담 및 진학 컨설팅,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습관 구축 가이드 역시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현재 스마트정일 송파점은 정식 오픈을 앞두고 사전 예약 상담이 진행 중이며, 일부 요일 및 좌석은 조기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학원 측은 “개원 전부터 송파 지역 학부모님들의 문의가 예상보다 많았으며, 특히 서울대 진학 사례를 중심으로 한 대치점의 성공 사례에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여학생 전용 케어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경험하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홈페이지 또는 유선 상담을 통해 빠른 예약이 필요하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