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숙영) 혁신지원사업단은 지난 12월 27일 서울 중구의 로얄호텔서울에서 서울 서부권 대학 간 공유협력의 일환인 연합 MBS 학생모니터링단의 해단식 및 최종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MBS 학생모니터링단은 명지전문대학, 배화여자대학교, 서울여자간호대학교 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모니터링 및 성과 공유를 목적으로 구성된 대학간 공유협력 프로그램이다.
MBS 학생모니터링단은 '2023년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포럼' 교육부장관상(대상)을 수상하는 등 타 대학에서 관심도가 높은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해단식 및 최종성과공유회에서는 2024년 한해 동안의 모니터링 활동을 돌아보며 각 대학의 우수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운영되었다.
특히 3개 대학 간 교류가 더 활발히 이루어질 2025년에는 더 발전된 MBS 학생모니터링단이 될 것을 기약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