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의 교육: 지식으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살기’ 주제… 구로교사 이전 기념
윤혜순 학과장 “AI 시대, 교육과 진로 모색에 많은 도움되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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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실사이버대 평생교육상담학과-아동심리치료학과 ‘AI 시대의 교육: 지식으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살기’ 주제 연합특강 |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 평생교육상담학과가 지난 1월 31일 오후 4시, 구로구 소재 숭실사이버대 구로캠퍼스에서 같은 학부 아동심리치료학과와 연합특강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AI 시대의 교육: 지식으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살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구로교사 이전을 기념하여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으로,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변화하는 학습 환경과 교육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학생들이 지식으로부터 소외되거나 AI에 대한 의존 없이 주체적으로 사고하며 살아갈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해보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전 청소년정책연구원 김현철 원장이 연사로 나선 가운데, 김현철 원장은 AI 기술의 발전 과정과 생성형 인공지능의 작동 원리를 살펴보며, AI가 인간의 사고를 대체하는 존재가 아닌 확률과 통계를 기반으로 정보를 생성하는 도구임을 이해하는데 중점을 둔 커리큘럼을 구성해 학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AI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거나 과도하게 의존하는 태도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학습 주체로서 인간의 사고와 판단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또한 AI가 지닌 환각과 편향, 표절 문제 등 교육 현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한계를 다양한 사례와 연구를 통해 살펴보며, 비판적 관점에서 AI를 활용하는 학습 태도의 필요성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나아가 기술 중심의 변화 속에서도 인간의 가치와 지혜를 중심에 두고 자신의 학습과 삶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 속에 인문학적, 철학적 논의를 바탕으로 인간 고유의 사고 능력과 성찰의 의미를 되짚고, AI 시대에도 주체적인 학습자이자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한 방향성을 모색하기도 했다.
특강에 참석한 문지은 학우(평생교육상담학과 4학년)는 “AI를 단순한 도구로 사용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학습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하게 된 시간이었다. 앞으로의 진로와 삶 속에서 AI와 어떻게 공존해야 할지 방향성을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평생교육상담학과 학과장 윤혜순 교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단순한 정보 습득을 넘어 인간 중심적 사고와 비판적 성찰,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함께 탐구하며, AI를 도구로 비판적으로 활용하는 태도 속에서 AI 시대에도 인간의 지혜와 가치가 살아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했다”라며 “인문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개인의 학습 설계 능력과 자기 성찰 능력을 강화하며, 삶과 사회를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다. ‘AI 시대에 어떻게 교육을 하고 어떻게 진로를 모색해야 하는가?’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숭실사이버대 평생교육상담학과는 성인(노인) 및 청소년, 학교, 기업, 다문화 등을 아우르는 교육 및 상담 융합 전공으로,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직업상담사, 사회복지사, 한국어교원 등 6개 국가자격증의 동시 취득이 가능하다. 졸업 후에는 관공서 및 평생교육기관, 청소년기관 및 시설, 상담소, 학원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이 용이하고, 일부 졸업생들은 평생교육원, 지역아동센터, 작은 도서관 등을 운영하거나 취업하기도 한다.
‘콘텐츠가 강한 대학’ 숭실사이버대는 100% 온라인 교육을 통해 학사학위 및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학점이수가 가능한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무기한 무료 수강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 ‘평생무료수강’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설립 29주년을 맞아 ‘창학 100년을 향한 비전’ 아래 대학 특성화 체계 구축 및 수요자 중심의 교육 혁신, 맞춤형 학생지원 확대, 글로컬 역량 강화, 지속 가능한 경영시스템 실현 등 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1월 23일부터 오는 2월 19일까지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 모집을 진행 중으로,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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