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8월 1일 (목) 개강 앞둔 사회복지사2급 수강생 모집중

마성배 기자 / 2024-07-31 13:54:55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금일 저녁 모감인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알렸다. 개강일은 내일 8월 1일 (목)이며 이번 차수 신청하지 못했다면 2학기 4차 시에 참여할 수도 있다. 다음 차수 모집기간은 8월 28일(수)까지라 한다.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은 사회복지 분야에서 활동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자격이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 사회적 약자를 도울 수 있고 사회복지직 공무원 가산점 및 사회복지사1급 취득 시 도움이 되고 있다.

자격증 취득조건은 기본적으로 2년제 대학 이상의 학력이 필요하며 특정 17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16과목은 이론이며 1과목은 시간제 실습이다. 온라인 강의를 통해서 수강하고 출석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다.

또 다른 중요 조건은 현장 실습이다. 실습은 복지 기관에서 실제로 일할 때 필요한 기술,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2년제 대학 이상의 학력 미달이라면 학점은행제를 동시에 이용하면 학위취득과 함께 상당히 유리하게 시작할 수 있다.

현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선 수업에 필요한 혜택도 제공한다. 교안을 무료로 배부하고, 어려운 부분은 학습 멘토가 참여하여 1:1 무료 지도한다.

이 외에도 장학혜택, 학자금대출지원, 민간자격증 무료취득기회도 함께 제공하고 있고 PC사용이 어려운 중장년층, 경단녀, 주부들을 위해 원격지원서비스도 더했다. 추가 자격증이 필요할 시 민간자격증 센터를 이용할 수 있고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멘토를 통해 제공 받을 수 있다.

평생교육원 관계자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사회복지사의 수요는 지금보다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고령화 시대로의 변화와 더불어 사회 안전망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직종 중에서도 책임감과 연대감이 높은 직업 중 하나로 자격증을 갖추면 직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고령화 시대로 접어든 현 시점에서 활용도가 높다.

자격증 취득 후엔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다양한 기관에서 일할 수 있다. 다양한 직무에서의 기회를 얻게 되며, 사회적인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온라인 강의인 만큼 참고 문헌이나 요점 자료들을 제공받아 학습 효율성을 높이기 바라며 멘토의 조언을 받으며 학업을 보다 쉽게 끝낸다면 어렵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마성배 기자

마성배 기자

교육전문미디어, 교육뉴스, 공무원시험, 로스쿨, 자격시험, 대학입시, 유아·초중등교육, 취업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