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 마음건강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제37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차담회에서는 교사(담임교사·전문상담교사) 및 학교 관리자(교장·교감), 교육청 업무 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했다.
교육부는 “학생 중심의 예방교육부터 적시 발견, 지원, 치료, 학교 복귀까지 학교 내‧외-전문기관과 연계해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위기학생에 대한 전문기관의 상담‧치료와 지원을 확대하여 학생 마음건강 보호와 함께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