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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트리 제공 |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미트리는 연말을 맞이해 초록우산과 함께하는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설렘을 전하는 초록우산의 대표적인 연말 나눔 캠페인이다. 후원자들은 산타로 참여해 아동들에게 선물과 추억을 전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약 4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100명의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지난 12월 19일 기부식을 진행했다.
미트리 측에 따르면 이번 기부에 앞서 매월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산타원정대 또한 그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특히 기업의 일방적인 후원이 아닌, 소비자 참여를 통해 함께 만들어진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또한 기부금은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할 때마다 일정 금액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마련됐으며, 일상적인 소비에서 자연스럽게 기부로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소비자와 기업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트리 관계자는 “소비자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모여 의미 있는 기부로 이어졌다.”라며,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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