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 이전한 연우아카데미 문예창작학원에서 문예창작과에 대해 알아본다. 2026년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입시 준비가 시작됐다. 대학마다 조금씩 달라진 입시 전형 변경 사항들을 살펴보면서 자신의 성적과 적성을 고려하여 정확한 방향을 잡아야 한다. 학부모와 수험생들은 입시를 준비하면서 공교육으로 채울 수 없는 부분들, 특히 실기 전형이 있는 학과를 지원한다면 사교육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 입시의 현실이다.
오늘은 실기 비중이 높은 문예창작과 입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문예창작과는 시, 소설, 수필 등의 창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문학에 대한 이론과 창작 실기를 주로 공부하는 학과이다. 졸업 이후 전문작가 외에도 드라마 작가, 방송 작가, 여행작가, 게임 작가, 웹툰 작가, 유트브 작가, 광고, 출판사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분야로 확장하여 기량을 펼칠 수 있다. 문예창작과의 입시 유형은 교과 성적과 실기를 반영하는 수시와 각종 문학 대회 수상자를 뽑는 특기자 전형 그리고 수능 성적과 실기를 반영하는 정시가 있다.
문예창작과는 성적 반영 비율보다 실기 반영 비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철저한 실기 준비가 필요하다. 그러나 문예창작과 입시는 오랜 시간 실기를 준비해야 하는 예체능과 달리 단기간 내에 실기 준비가 가능한 학과이니 만큼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누구라도 도전해볼 만한 장점이 있다. 특히 실기비율이 60% ~ 90% 전후를 차지하고 있어 내신이나 수능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이라도 실기 성적으로 인서울권 대학에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
문예창작과의 실기 시험은 각 대학에서 제시하는 주제를 받아 운문과 산문을 선택하여 1000자~1500자 정도의 글을 쓰는 것이다. 중앙대, 동국대, 숭실대, 명지대, 추계예대, 단국대, 서울예대, 한양여대, 백석예대 등 많은 학교에서 문예창작과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학교마다 입시 전형이 조금씩 차이가 있으므로 자신에게 유리한 학교를 선택하고 준비하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문예창작과 입시로 오랜 경험이 있는 압구정 연우아카데미학원 관계자는 “문예창작과 입시는 내신 성적이 4~8 등급 학생이라도 철저한 실기 준비를 한다면 명문대 입학이 가능하고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누구라도 도전해 볼 만한 전형이다. 학원에서는 학생들이 분명한 방향성을 잡고 글쓰기에 임할 수 있도록 문예창작과 입시 전문 강사의 1:1 최적화된 방향 제시는 물론 디테일한 첨삭 지도와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무엇 보다 학생의 열정과 선생님 간의 끝없는 소통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연우아카데미학원은 강남구 신사동에서 12년 동안 학생들과 입시를 함께하다가 지난해 여름 학원을 확장 이전하면서 더욱 체계적인 맞춤형 커리큘럼과 새로운 다짐으로 학생들에게 다가간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연우아카데미 문예창작과 학원에서는 기본적인 이론 수업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글쓰기는 물론 대학별 기출문제 분석을 통한 짜임새 있고 알찬 수업으로 진행된다. 모의 실기 시험 테스트와 합격작 300편을 기본 바탕으로 꼼꼼하고 완벽하게 실기 시험을 위한 준비가 이루어지고, 마지막 학생부 면접 준비까지 철저하게 이루어진다.
아울러 연우아카데미학원은 담임제를 통한 1:1 맞춤 컨설팅과 소수정예 시스템만을 고집하면서 매년 80%가 넘는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는 문창과 입시 전문학원으로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부담스럽지 않은 수강료로 누구나 한 번쯤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원 관계자는 “문예창작과 입시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학원 홈페이지, 전화, 카카오톡, 문자로 신청 가능하며 상담 신청의 문은 언제든지 열려있다. 문예창작과 합격을 희망하는 수험생이라면 부담 없이 상담 신청을 하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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