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창업 프랜차이즈 포차중문, 김포 사우점·서울 상봉점 오픈 확정…전국 가맹사업 확대

서광석 기자 / 2026-11-06 13:24:25
▲사진 제공: 포차중문

 

 

 

 

 

 



술집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포차중문’이 김포 사우점과 서울 상봉점의 가맹계약을 잇달아 체결하고 매장 오픈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김포 사우점은 신규창업이고, 서울 상봉점은 기존 호프집 맥주 프랜차이즈 체인점을 운영하다가 업종변경을 고민하던 중 여러 브랜드를 비교해보고 자사 브랜드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포차중문은 청주에서 시작한 포차 브랜드로, 론칭 초기에는 충청권을 중심으로 가맹사업을 전개해 왔다. 이후 올해 초 부산대점, 여수 학동점, 수원역점 등의 오픈을 기점으로 제주와 호남, 영남, 경기 등 전국 주요 지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연내 가맹점 30곳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취급 품목으로는 계란말이, 돼지김치구이, 삼겹살구이 등 대중적 안주류와 빙수류를 구성했다. 주방 운영 체계는 표준화된 레시피와 간편 조리 방식을 도입해 초보 창업자도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포차중문은 신규창업뿐만 아니라 특히 기존 주점이나 외식업 매장을 활용한 업종변경 창업에서 관심을 얻고 있다. 브랜드측에 따르면, 본사에서 지원하는 ‘무자본 0원창업’ 프로그램으로 업종변경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초기 투자 부담을 낮췄다.

수제요리 전문점의 메뉴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간편조리시스템과 표준화된 레시피, 체계적인 조리교육 및 주방 운영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외식업 경험이나 전문적인 조리 기술이 부족한 초보 창업자도 비교적 수월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포차중문 관계자는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변화하는 음주문화 속에서도 기존 가맹점들이 꾸준한 매출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메뉴 경쟁력과 운영 시스템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현재 운영 중인 매장의 매출 부진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는 자영업자라면 업종변경을 통한 경쟁력 확보도 검토해 볼 만하다”고 전했다.

한편 포차중문은 신규 가맹점 확대와 함께 기존 매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술집창업 및 업종변경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가맹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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