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IP 유통 전문 기업 ㈜해민이 오는 지난 7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자사 대표 캐릭터 ‘와따루이(Waddalouis)’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와따루이’는 멕시코 중부에 서식하는 해양동물 ‘우파루파’를 모티브로 탄생한 캐릭터로, 작고 사랑스러운 외모에 밝고 당당한 성격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와따루이’는 멕시코 현지어에서 ‘귀여운 아이’를 뜻하는 ‘Wadda’와, 한국어 발음으로 “와따!(내가 왔다!)”라는 중의적 표현을 결합해 만들어졌다. 이러한 의미는 활발하고 에너지 넘치는 캐릭터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해민은 이번 페어에서 코엑스 1층 A홀 A076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이 직접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와따루이는 현재 여러 해외 고객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우파루파의 고향인 중남미로의 IP 수출을 꾀하고 있다.
한편 와따루이 굿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와따루이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 및 플러시플러시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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