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개선 관심 높아지는 청소년층… 뉴아인, ‘집중·수면’ 관리 범위 넓혀

마성배 기자 / 2026-08-21 13:06:57
▲사진 제공: 뉴아인

 

 

 



 
스마트폰과 디지털 콘텐츠가 청소년의 학습과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낮의 집중력뿐 아니라 밤의 수면까지 함께 관리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수험생처럼 학습량이 많은 청소년에게는 집중해야 할 시간과 충분히 쉬어야 할 시간을 구분하는 생활 리듬이 중요하다.
 
성평등가족부의 ‘2026년 청소년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에 따르면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1학년 조사 참여 청소년 116만2,280명 가운데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18만3,209명으로 전체의 15.76%를 차지했다. 약 6명 중 1명꼴이다. 위험군 규모는 2024년 22만1,029명, 2025년 21만3,243명, 2026년 18만3,209명으로 감소했지만 여전히 적지 않은 청소년이 과의존 위험군에 포함돼 있다.
 
디지털 기기 사용과 수면의 연관성을 살핀 연구도 이어지고 있다. 2025년 발표된 연구에서는 스크린 사용시간이 1시간 늘어날 때 취침 시간이 평균 13.2분 늦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잠자리에 든 뒤에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행동 역시 실제 수면시간 감소와 연관되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 때문에 불면증이나 불면증 개선에 대한 관심도 잠드는 순간에만 머물지 않는다. 디지털 기기를 학습에도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사용시간을 일률적으로 줄이는 것보다 낮에는 집중하고 밤에는 회복할 수 있도록 하루의 생활 패턴을 정돈하는 접근이 함께 요구된다.
 
전자약 연구개발 전문기업 뉴아인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뇌과학 기반 전두엽 활성화 솔루션 ‘위드녹스(WITHNOX)’를 선보이고 있다. 위드녹스는 삼차신경(Trigeminal Nerve)과 미주신경(Vagus Nerve)을 비침습적으로 자극하는 전기자극 기술을 기반으로 낮의 집중부터 밤의 회복까지 하루의 뇌 리듬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낮에는 집중모드를 통해 각성(Arousal), 주의(Attention),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Default Mode Network)의 활성 균형을 고려한 자극을 적용하고, 밤에는 수면모드를 통해 휴식과 회복을 위한 사용 루틴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뉴아인은 집중모드 설계 과정에서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등 집중과 각성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과 관련된 연구도 참고했다고 설명한다.
 
전용 베이스스테이션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온도·조도·습도·소음 등 집중과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변 환경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의 수면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축적된 데이터와 사용 패턴을 바탕으로 개인별 리포트도 제공한다.
 
다만 생활 속 수면 관리와 불면증 치료는 구분된다. 지속적인 불면 증상에 대한 진단과 치료는 의료 영역으로, 위드녹스는 집중과 수면에 영향을 주는 생활환경과 사용 루틴을 관리하는 브레인 웰니스 제품으로 접근하는 것이 적절하다.
 
뉴아인 관계자는 “청소년의 집중력 문제를 단순히 의지나 스마트폰 사용시간의 문제로만 바라보기보다는, 집중과 회복이라는 하루의 뇌 리듬 전체를 관리하는 관점이 필요하다”며 “위드녹스는 뇌신경 자극 기술에 대한 뉴아인의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낮에는 집중하고 밤에는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 브레인 웰니스 루틴을 제안하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환경을 무조건 차단하기보다 필요한 순간 집중하고 이후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 환경과 루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위드녹스를 통해 청소년과 수험생의 집중과 수면을 함께 관리하는 브레인 웰니스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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