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공공기관 통합채용 확대…지역 기반 일자리도 증가

공공기관과 지방 공기업을 중심으로 상반기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연구·행정 분야뿐 아니라 정보기술(IT), 교육 콘텐츠, 환경·복지 분야까지 모집 직무가 다양해지면서 청년 인턴과 전문인력 채용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
취업 포털 커리어넷은 20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화성시 공공기관 등 주요 기관들의 채용 소식을 발표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2026년 제2차 직원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한다. 연구직과 행정직을 포함해 정규직 부연구위원과 행정원, 무기계약직 연구원, 계약직 부연구위원, 육아휴직 대체 연구원·행정원, 위촉연구원과 청년인턴 등을 선발한다. 전체 채용 규모는 15명이다. 지원서는 오는 5월 28일 오후 4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직군별 전형 절차와 자격요건은 별도로 운영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체험형 청년인턴 34명을 모집한다. 서울 지역 행정지원 분야에서 24명, 인천 지역 행정지원에서 7명, 장애 제한경쟁 분야에서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진행되며 원서 접수는 5월 29일 오후 4시까지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제1차 신규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별정직과 일반정규직 4급·5급, 공무직 등 총 22명을 선발한다. 접수 마감은 5월 26일 오전 11시다.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정규직 일반직 2차 채용과 기능인재 채용을 함께 진행한다. 전문계약직 행정 분야와 일반직 9급 행정·시설 분야, 기능인재 분야 차집관로 점검·보수와 주민편의시설, 전산지원, 서무지원 직무 등을 포함해 총 12명을 모집한다.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은 사업관리 14명과 행정지원 3명 등 총 17명을 채용한다. 서류전형과 인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접수는 5월 2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2026년 5월 계약직 직원 공개채용과 자기주도학습센터 지역 총괄 책임자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EBSe 웹·앱사이트 기획 및 운영, 화상튜터링 서비스 기획, AI 교육 플랫폼 개발, 교재개발(수학·과학), 협찬 영업 사업관리, 지상파TV MD·CD, 온라인 사업, 특수편집 등이다. 특히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지역별 총괄 책임자 6명을 별도로 모집하며 전체 채용 인원은 18명이다. 지원서는 5월 21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제3차 직원 채용을 통해 총 43명을 모집한다. 육아휴직 대체근로자 3명과 청년인턴 11명, 장애인 제한경쟁 3명, 전산·행정 전문요원 13명, 연구직 9명, 오송지소 전산전문요원 4명 등이 포함됐다.
화성시는 상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에는 화성도시공사와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화성시환경재단,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시연구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한다. 전체 채용 규모는 34명으로, 기관별 세부 모집 분야와 전형 방식은 각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오는 6월 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