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칠린 제이, 첫 PPL 수익금 전액 돌고도네이션 통해 부상 장병 지원으로 기부

마성배 기자 / 2026-11-02 12:24:56
DMZ 지뢰 폭발 부상 장병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장병들의 치료와 회복 지원
▲‘하다하다유닛까지한다’ 유튜브 채널 캡쳐

 








걸그룹 아이칠린의 첫 유닛그룹 아이칠린 제이가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얻은 첫 PPL(간접광고) 수익금 전액을 부상 장병들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별도의 사전 연락 없이 조용히 이뤄졌다. 돌고도네이션은 거액의 기부금이 들어와 살펴보던 중 아이칠린 제이 멤버들이 첫 PPL 수익금 전액을 부상 장병들을 위해 기부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처음으로 얻은 광고 수익을 개인적인 수익으로 남기지 않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부상을 입은 장병들을 위해 나눴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아이칠린 제이의 멤버 이지, 주니, 예주는 지난 30일 공개된 유튜브 자체 콘텐츠 ‘하다하다유닛까지한다’를 통해 병영 체험에 나섰다. 세 멤버는 국군, 미군 요원, 국정원 요원으로 변신해 정체불명의 VIP를 찾는 ‘VIP 수색 작전’을 수행했다.

멤버들은 권총과 소총 사격 체험부터 에어바운스 장애물 미션까지 다양한 도전에 나섰으며, 이번 콘텐츠는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이 ‘우리 모두의 VIP’라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됐다. 아이칠린 제이는 콘텐츠를 통해 전한 메시지를 첫 PPL 수익금 기부로 이어가며 국군 장병들을 향한 응원을 실천했다.

 

▲이미지 제공: 돌고도네이션

 


기부금은 기부 플랫폼 돌고도네이션을 통해 부상 장병 지원에 사용된다. 돌고도네이션은 국가를 위해 복무하다 부상을 입은 장병과 전역 후에도 치료와 재활이 필요한 전공상 부상 제대군인을 지원하고 있다. 국군수도병원 등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장병들을 살피고 있으며, 최근에는 DMZ 지뢰 폭발 사고로 부상을 입은 장병들을 위한 모금과 지원도 진행했다.

군 복무 중 발생한 부상은 장기간의 치료와 재활로 이어질 수 있으며, 전역 이후에도 일상으로 돌아가기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 돌고도네이션은 부상 장병들의 개별적인 상황과 실제 필요한 지원을 확인하고, 기부금에서 운영비를 차감하지 않고 모금된 기부금 전액을 지원 대상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돌고도네이션 관계자는 “기부금이 전달된 이후 아이칠린 제이의 유튜브 채널을 살펴보다가 첫 PPL 수익금 전액을 부상 장병들을 위해 기부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처음 얻은 광고 수익을 의미 있는 곳에 나눠주신 멤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가 부상 장병들의 치료와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장병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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