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향한 감사 노래로 금상…광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별' 광주시장상 수상

마성배 기자 / 2026-06-11 12:02:55
제27회 광주광역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소방관 아저씨께' 무대 선보여
재난현장 헌신 담은 노래와 율동 호평…청소년 협동심·공동체 의식 키워
▲광천청소년문화의집 제공

 





광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소방관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노래로 전해 광주광역시장상을 받았다.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들의 헌신을 무대 위에서 표현하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별'은 지난 10일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열린 제27회 광주광역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해 광주광역시장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이날 경연대회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라별 청소년들은 '소방관 아저씨께'를 합창곡으로 선택했다. 이 노래는 각종 재난과 위험한 상황에서도 가장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청소년들은 밝고 활기찬 율동과 힘찬 목소리로 무대를 꾸미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무대 준비 과정에서 쌓은 호흡과 협동심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금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노래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소방관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단순한 경연을 넘어 안전문화 확산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으로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광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며 한층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별'은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운영되며,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체험활동과 학습지원, 생활관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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