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묵전’으로 되새긴 인간 존중의 뿌리… 37년 보험 전문가의 ‘사람중심기업가정신’으로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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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 특별공로상 수상 사진 |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김성한 iM라이프 경영고문(전 대표이사)이 ‘2026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인추협과 부산광역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2026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김 고문은 인추협 창립 초기부터 ‘사랑의 일기 운동’에 참여하며 인성 교육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특히 선친인 고(故) 죽산(竹山) 김하진 선생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가족 3대(代)가 함께 일기를 쓰고 이웃 나눔을 실천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인추협은 김 고문 일가가 기록의 가치와 가족애, 공동체 정신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데 모범을 보여왔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김 고문은 37년간 보험산업에 몸담으며 경영 전문성과 사람 중심의 경영철학을 실천해 온 인물이기도 하다. 1990년 교보생명에 입사해 영업 현장부터 본사 기획, 재무, 정책지원(대관) 담당 전무까지 주요 보직을 거치며 보험산업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이후 2020년부터 2024년까지 iM라이프(구 DGB생명)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보험계약유지율 업계 1위, 변액보험 경쟁력 강화, 보장성 중심 포트폴리오 개편,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대응 등을 이끌었다. 재임 기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러한 경영 활동의 바탕에는 구성원의 존중과 성장을 강조하는 ‘사람중심기업가정신(Humane Entrepreneurship)’이 자리하고 있다. 김 고문은 구성원을 단순한 관리 대상이 아닌 조직의 성장과 혁신을 이끄는 주체로 바라보는 철학을 실제 경영에 접목해 왔다.
그 공로로 세계중소기업학회(ICSB)가 주관하는 ‘사람중심기업가정신 대상’과 ‘사람중심기업가상’을 연이어 수상했으며, ‘2026 대한민국 혁신기업·브랜드 대상’에서 혁신 인물(사람중심 기업가정신) 부문 대상을 받았다. 사람 중심 조직문화가 경영 성과로 이어지는 과정을 분석한 연구는 유엔(UN)과 국제노동기구(ILO)에서 발표됐으며, 국제학술지(SSCI)에도 등재됐다.
김 고문은 경영 활동뿐 아니라 사회공헌 분야에서도 선친으로부터 이어받은 ‘사람 중심’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해 왔다. 대표이사 재임 시절부터 보육원과 지역아동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임직원들과 함께 피자를 만들어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미래 세대를 위한 ‘생명사랑 교육’ 후원과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전산기기 기증에도 참여했다. 또한 (사)통일문화연구원 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나눔과 상생의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제15회 통일문화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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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한 iM라이프 경영고문이 '죽산 김하진 선생 19주기 유묵전'에서 선친의 유묵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한편 김 고문의 선친인 죽산 김하진 선생은 45년간 교직에 몸담으며 ‘지식보다 사람을 먼저 세우는 교육’을 실천한 교육자다. 지난 9월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갤러리 이웃에서는 고인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죽산 김하진 선생 19주기 유묵전’이 개최됐다.
전시회에서는 자녀와 제자들이 보존해 온 유묵 30여 점과 추모 글이 공개됐다. 효의 중요성을 담은 ‘효백행지원(孝百行之源)’, 형제간의 우애를 강조한 ‘형우제공(兄友弟恭)’, 선행의 가치를 전하는 ‘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 必有餘慶)’ 등 고인의 작품을 통해 인(仁)과 인간 존중의 철학을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됐다.
현재도 김 고문은 금융·보험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사람 중심 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추협은 앞으로도 사랑의 일기 운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하루를 성찰하고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기록으로 남기는 인성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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