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로이드, 일선 학교 탄소중립 의무 교육 맞춤형 ‘피지컬 AI 콘텐츠’ 지원

마성배 기자 / 2026-05-18 11:35:44

 





각 시도 교육청이 2026년부터 학교 탄소중립 및 환경 교육을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해 대폭 확대함에 따라 일선 교육 현장의 수업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도내 전 학교를 대상으로 연간 6시간 이상의 환경 교육을 의무화하고 교당 예산을 지원하며, 경기교육청과 전남교육청 등도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 차시를 확대하거나 선도학교를 지정해 생태전환교육을 강화하는 추세다.

이러한 정책 변화에 맞춰 에듀테크 기업 큐브로이드는 추상적인 환경 개념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피지컬 AI 기반 탄소중립 교육 콘텐츠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지식 전달 위주의 시각 자료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로봇을 구동하며 해결책을 도출하는 실천형 수업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회사는 풍력·수력·태양광 발전소, 스마트팜 등 탄소중립 핵심 주제와 연계된 수업계획서와 교안을 현장에 제공하고 있다. 해당 자료는 큐로AI 코딩블록 및 아티보 AI 로봇을 활용한 프로젝트형 활동과 연동되어 기후위기나 자원순환 등의 주제를 학생 눈높이에 맞춰 다룰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사들이 추가 가공 없이 수업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구조다.

이와 함께 제공되는 날씨 데이터 기반 학습 플랫폼은 학생들이 기후 변화를 수치로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지역별 기온, 강수량, 풍속 등 실제 기상 데이터를 확인하고 그래프로 비교 분석하는 과정을 거치며, 이를 로봇 코딩과 연결해 자신들의 환경 개선 아이디어를 로봇의 움직임으로 시각화하는 융합 교육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앞서 다수의 교육 전시회를 통해 발전소 모형 작동 및 환경 데이터 코딩 시각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현장 교사와 학생들의 반응을 검증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에도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로봇 수업 자료와 피지컬 AI 기반 프로젝트 활동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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