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강안교육이 오는 1월 4일 개강하는 재수 선행반이 지난 11월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현재 대기 예약도 불가하며, 문의가 폭주할 정도로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클래스는 모집 신청과 동시에 모든 클래스가 마무리되었다. 신청이 마감되면서 대기 행렬이 줄을 이었을 정도이며, 사이트 접속자 수가 폭증했을 정도로 많은 학부모와 자녀들이 접속해 문의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 재수 선행반은 기숙과 통학으로 나눠진다. 기숙은 오는 1월 3일, 통학은 1월 4일 개강이다. 이어 정규반은 그로부터 약 한 달 뒤인 2월 13일, 14일 각각 기숙반과 통학반이 개강할 계획이다.
선행반 등록은 먼저 예치금을 납부하고, 이후 완납과 동시에 등록을 완료했다. 학생들의 실력을 점검하기 위해 반 배치고사를 실시한 뒤 최종 입학 과정을 거쳤다. 이와 관련한 상담은 홈페이지 외에 학원 공식 전화로 진행할 수 있으며, 수업은 국어, 수학, 영어로 진행되며 수강료 완납자에 한해 반 배치고사를 실시했다.
수업은 '당일깨기 학습법'으로 시행된다. 당일깨기 학습법은 매일 한 과목씩 개념에서 심화까지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또한, 공부에만 전념하게끔 담임 제도를 두고, 일대일 멘탈, 체력 관리를 돕고, 집중할 수 있도록 내부 환경을 제어해 준다. 따라서 원하는 대학까지 진학할 수 있게끔 조력자 역할에 충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실제 명문대 합격생을 매년 배출하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 "실제로 내부 커리큘럼을 충실하게 따라온 8등급 학생이 서울대 합격하는 기적을 이뤘다"며, "당일깨기와 미친 관리를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성적까지 수직상승할 수 있게 돕는 만큼 많은 분들이 자신의 꿈을 달성하기 위해 강의를 듣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안교육 2025학년도 재수선행반을 비롯하여 당일깨기 및 미친 관리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실시간 Q&A 등은 공식 홈페이지 내에서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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