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주식회사 바이스앤은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과 영등포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한국청소년연맹, 한설희 프로와 함께 1월 29일 서울문래초등학교에서 생명존중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최근까지도 학생 간, 학생-교사 또는 교사-학부모 상호 간 언어, 신체적 폭력은 교육계를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이자 숙제인 생명 경시 풍조와 학교폭력 일상화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공동체형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이번 생명존중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이 진행됐다.
㈜바이스앤은 이번 생명존중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위해 ‘나의 스윙이 너를 응원해, I SWING YOU’ 슬로건을 다시 꺼내 들었다. 스내그골프를 매개로 하여 1인 1운동 갖고 실천하기를 지원하며, 스내그골프 외에도 축구, 농구, 야구, 라켓스포츠 등 모든 스포츠와 함께 ‘나의 스윙이 너를 응원해, I SWING YOU’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날 생명존중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는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지원청 이문수 교육장을 비롯하여 (사)한국청소년연맹, 영등포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사)한국스내그골프협회 김형달 회장, ㈜바이스앤, 한설희 프로 등이 참석하였다.
이들은 등교 시간인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서울문래초등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을 맞이하며 간식을 나누어주며 생명존중과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관계자는 “이번 생명존중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학교폭력을 척결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 온 사회가 힘을 써야할 때”라며 “오후에 진행될 ‘나의 스윙이 너를 응원해, I SWING YOU’ 캠페인도 스내그골프를 매개로 하여 1인 1운동 갖고 실천하기 등 학생들의 체육 활동을 증진하고 이를 통해 정신적, 신체적으로 모두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되었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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