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선도기업 단비교육의 ‘캐츠잉글리시’가 AI 영어친구 ‘폭슬리(Foxly)’의 기능을 개선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AI 기반의 캐릭터 폭슬리와의 대화를 중심으로, 초중등 학생들이 영어 학습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학습자들이 보다 편안함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AI 캐릭터 폭슬리의 음성을 기존보다 밝고 명랑한 음성으로 교체해, 친구와 대화하는 듯한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영어 말하기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단비교육 캐츠잉글리시는 그동안 영어로 답변하기 어려워하는 학습자들을 위해서 ‘힌트 제공’ 기능을 통해 폭슬리가 먼저 영어 문장을 읽어준 뒤, 학습자가 이를 따라 말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기능도 업데이트한 바 있다. 또한 ‘폭슬리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니?’ 기능을 통해 학습자가 우리말로 하고 싶은 말을 입력하면, 영문으로 번역해 주어 학습자가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처럼 지속적으로 진행된 일련의 업데이트들은 영어 말하기에 익숙하지 않은 초등학생들이 대화 중 어떤 말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순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학습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캐츠잉글리시 정회원 백*령 학생은 “폭슬리와 대화하면 원어민과 이야기하는 것 같아 좋다”며 소감을 전했고, 이*아 학생은 “폭슬리가 목소리도 바뀌고, 더 똑똑해졌다”라며 새로운 기능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단비교육 캐츠잉글리시 관계자는 “초중등 학생들의 학습 편의와 몰입도,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능 고도화는 물론, 다양한 학습 이벤트와 콘텐츠를 통해 학생 친화적인 방향의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집에서 하는 학원 영어, 캐츠잉글리시’ 무료체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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