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오는 11월 16일까지 2025 화성특례시 AI 공모전 ‘제5회 별별화성 Awards: 화성왔성’의 본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5회를 맞은 별별화성 Awards는 화성특례시를 주제로 AI 기술을 이용한 독창적이고 참신한 홍보 콘텐츠를 발굴·활용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이다.
공모 주제는 ‘나의 화성, AI로 완성되다’로, 화성특례시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이나 이미지를 AI 기술을 활용해 완성한 콘텐츠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6,0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영상 부문 대상 1작품에는 1,000만 원, 이미지 부문 대상 1작품에는 100만 원이 주어지며, 총 336개 작품에 6,0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본인 채널에 업로드한 뒤,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영상 부문은 유튜브에 업로드한 게시물 링크, 이미지 부문은 개인 SNS에 업로드한 게시물 링크를 제출해야 하며, 이와 함께 작품 기술서 및 작품에 활용한 영상·이미지 원본 파일을 첨부해야 한다.
화성특례시는 심사와 공개 검증 절차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며, 선정된 작품은 향후 화성특례시 공식 홍보 콘텐츠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앞서 진행된 사전접수에서는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으며, 본접수를 통해 다양한 AI 활용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작품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왔성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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