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문 면접전문 ‘토마토스쿨’, 26학년도 수시면접 대비 ‘실전 중심 면접 프로그램’ 선보여

마성배 기자 / 2025-11-12 11:19:16
토마토스쿨, 대학별 출제 경향 반영한 맞춤형 실전 프로그램 운영
AI 피드백·온라인 병행 학습으로 면접 완성도 높인다

 

 

 

 

 

서울대 면접을 비롯해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경희대, 건국대 등 주요 대학의 수시면접 일정이 본격화되면서, 실전 대비를 위해 전국 각지의 수험생들이 대치동으로 모여들고 있다. 이에 토마토스쿨은 2026학년도 대학별 출제 의도와 최신 경향을 반영한 ‘실전 중심 면접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이며 본격적인 대비에 나섰다.

상위권 대학의 면접은 단순한 지식 평가가 아닌 제시문 분석력, 논리적 사고력, 학생부 기반의 꼬리 질문 대응력 등 종합적 사고를 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전공적합성과 창의적 문제해결력, 미래역량 등도 평가 요소로 확대되면서, ‘실전형 전문 코칭’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입시의 중심지로 자리한 대치동 학원가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고 있다. 토마토스쿨, 전일학원 등 대치동 대표 학원들은 다년간의 합격 사례와 데이터를 분석해 대학별 전형 특징에 맞춘 맞춤형 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토마토스쿨은 서울대·연세대·의치한약 계열을 비롯해 경희대·인하대 등 주요 대학별 특화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수능 이후 면접 대상자를 위한 단기 집중 실전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설했다.

토마토스쿨 관계자는 “면접은 지식보다 사고의 깊이와 표현력을 평가하는 전형으로, 실제 대학별 기출 문제와 예상 제시문을 기반으로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출제 의도와 최신 경향을 반영한 실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자신감을 함께 끌어올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AI 분석과 영상 피드백 시스템을 도입해 학습 효율을 높이고 있다. 토마토스쿨은 대치동 오프라인 강의와 온라인 플랫폼 ‘유니고(UNIGO)’를 병행 운영하며, 모의 면접 녹화·재평가 시스템을 통해 학생의 발표력과 응답 완성도를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시 면접은 단기간 집중 훈련을 통해 ‘역전’을 노릴 수 있는 마지막 관문”이라며 “대학별 출제 트렌드에 대한 분석과 실전형 피드백이 합격의 핵심”이라고 조언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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