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요리학원 종로점은 지난 7월 3일, 대신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요리 진로체험 수업을 진행하며, 코리아 넘버원 요리교육 브랜드로서 청소년 진로교육에 앞장섰다. 학생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셰프’라는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미래 진로를 보다 현실감 있게 설계해볼 수 있었다.
이날 수업에서는 셰프의 역할, 진출 가능한 직업 분야, 요리 관련 전공 과정 등 진로 정보를 소개한 뒤, ‘마늘바게트’와 ‘햄 토마토 파스타’를 직접 만드는 실습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식재료를 손질하고 조리하며, 마지막 플레이팅까지 완성하는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완성된 요리를 바라보며 뿌듯함을 느낀 학생들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도전과 성취의 기쁨 속에서 진로에 대한 흥미와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내가 직접 요리를 완성했다”는 성취감과, 이를 통해 느낀 요리의 즐거움은 참여 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졌다.
이번 진로체험은 단순한 직업 정보 제공을 넘어, 직접 해보는 실습 수업을 통해 요리에 대한 인식과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최신식 실습 장비와 직무 중심 교육 환경을 갖춘 종로점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진로교육의 좋은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한솔요리학원 종로점은 중·고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수업에서도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학원 측은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솔요리아카데미는 전국 13개 지점을 통해 요리, 제과제빵, 바리스타 분야의 진로 교육을 선도하고 있으며, 진로체험은 물론 자격증 과정, 조리고·조리대 입시, 글로벌 셰프 양성, 국내외 요리대회 준비 등 폭넓은 교육을 제공 중이다. 실습 중심 교육과 검증된 강사진,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코리아넘버원 요리교육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오는 8월부터는 필리핀 컬리너리 컵(PCC), 부산 마리나 셰프 챌린지,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상하이 국제요리대회 등 국내외 주요 대회에 출전해, 한솔요리아카데미의 교육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예정이다. 진로체험 프로그램 및 국내·국제 요리대회반 수강 상담은 한솔요리학원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국 13개 지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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