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 예비 교사들, 재난안전 훈련 교육 ‘만족도 95% 이상’

마성배 기자 / 2026-02-02 11:13:47
’22~’25년 신입생 2,400명 수료
국가재난안전교육원, 체계적 교육 성과로 한국교원대 감사패 받아

 

▲한국교원대학교 홈페이지 캡쳐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예비 교사들이 참여한 재난안전 훈련 교육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교육 현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재난안전교육원은 2일 한국교원대학교로부터 재난안전 교육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국가재난안전교육원은 2022년부터 매년 약 600명의 한국교원대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지진과 화재 등 각종 긴급 상황에 대비한 재난안전 훈련 교육을 진행해 왔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해당 교육을 수료한 학생은 총 2,400명에 달한다.

교육에 참여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교육 만족도는 95% 이상으로 나타났다. 실습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 방식이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차우규 한국교원대학교 총장은 “대학생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재난안전 훈련 교육을 제공해 준 국가재난안전교육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들이 향후 교사로 진출해 학교 현장에서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영훈 문영훈 국가재난안전교육원장은 “학교 안전은 단 한순간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교육이 일회성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난안전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교사를 꿈꾸는 한국교원대 학생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재난안전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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