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역 웨딩홀 13곳을 비롯해 스튜디오와 드레스, 신혼여행, 예물·예복 등 결혼 준비 관련 업체들이 참여하는 웨딩박람회가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개별 업체를 찾아다니는 대신 예식부터 촬영, 혼수까지 주요 준비 항목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21일 대구웨딩스타에 따르면 대구웨딩카페와 함께하는 대구웨딩박람회가 오는 29~30일 대구 FXCO에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파라다이스, 비엔나, 칼라디움, 아현정/륜, 엠스타하우스, 라온제나호텔, 그랜드호텔, 스타디움, MH컨벤션, 스카이나인스, AW호텔, 중앙컨벤션, 아리아나호텔 등 웨딩홀 13곳이 참가한다.
예비부부들은 희망하는 예식 날짜와 보증 인원, 예산 등을 기준으로 각 예식장의 조건을 비교하고 상담받을 수 있다.
웨딩 촬영과 드레스 분야에서도 각각 10개 업체가 참가한다. 스튜디오별 포트폴리오와 촬영 콘셉트를 살펴보거나 결혼식에 필요한 드레스 등을 비교할 수 있도록 상담 공간을 운영한다.
결혼식 전후에 필요한 분야도 함께 구성된다. 웨딩 스냅과 영상 촬영을 비롯해 신혼여행, 예물, 한복, 예복 관련 업체들이 참여한다. 결혼식 사회자와 신혼가구, 입주청소 등 신혼생활 준비와 연결되는 분야도 포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특정 웨딩 분야에 집중하기보다 예식장 선정부터 촬영과 의상, 여행, 혼수까지 결혼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항목을 한 공간에 모은 형태로 진행된다. 아직 업체를 결정하지 않은 예비부부라면 여러 분야의 조건을 비교한 뒤 필요한 상담을 선택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개별 업체 상담과 함께 결혼 일정과 예산을 고려한 플래너 상담도 진행된다. 예식 날짜와 준비 상황을 확인한 뒤 웨딩홀부터 촬영, 드레스, 신혼여행 등 필요한 항목을 순차적으로 살펴보는 방식이다.
웨딩박람회는 여러 상업 업체가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실제 계약을 검토할 경우 현장에서 제시하는 조건뿐 아니라 추가 비용과 취소·환불 기준, 계약 범위 등을 개별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행사 참여업체와 세부 상담 내용은 분야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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