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주거·복지·지역정착 등 다양한 분야 공모

청년재단이 청년들의 경험과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한 정책 연구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재단은 오는 6월 3일까지 ‘청년연구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청년들이 직접 제안하는 연구 주제와 정책 아이디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들이 체감하는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연구 과제로 발전시켜 향후 정책과 사업 설계 과정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정책 현장과 연결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참여 자격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대한민국 청년이다. 개인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전공이나 연구 경험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특히 공모전은 연구 결과 제출이 아닌 연구 아이디어 제안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는 연구 배경과 문제의식, 가설, 분석 방향 등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청년정책과 관련된 전 영역이다. 청년 고용과 창업, 주거·금융·자산 형성, 지역 정착과 이동, 복지와 문화, 정책 전달체계 개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온라인 발표평가로 진행된다. 발표심사는 발표 5분, 질의응답 5분 내외로 운영되며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수상자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4명, 장려상 7명, 참가상 100명 규모로 선정된다. 최우수상에는 50만원, 우수상에는 각 20만원, 장려상에는 각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참가상 수상자에게는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은 “청년들의 다양한 경험 속에는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과 해결의 실마리가 담겨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 논의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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