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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토마토스쿨·전일학원 전일권 대표원장 |
대치동 면접 전문 학원 토마토스쿨이 2026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을 앞두고 ‘수시면접 대치동 학원’ 특강을 개강하며, 온라인 면접 플랫폼 ‘유니고(UNIGO)’의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
토마토스쿨은 30년 이상의 입시 노하우를 기반으로, 서울대·연세대·고려대·KAIST·의대 등 상위권 대학의 제시문 면접과 학생부 기반(서류) · 생기부 면접 지도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학생부 종합전형과 교과전형 면접을 집중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설계돼, 교과 성적의 한계를 면접으로 뒤집을 수 있는 실전 중심 커리큘럼으로 주목받는다.
대학별 기출 및 예상 제시문 분석, 학생부 기반 개별 질의응답,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강화하도록 지도하며, 고려대(계열적합형), 가천대(바람개비전형), 연세대, 경희대, 인하대 등 주요 대학 수시면접을 대상으로 구성되었다. 수능 이후 면접 대상자에게도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가천대 면접의 경우, 학생부 교과형, 학생부 종합형, 논술형, 특성화고교형 등으로 구분되며, 교과 기반의 ‘지역균형전형’과 종합형 ‘바람개비전형’이 대표적이다. 가천대 면접은 생활기록부 기반의 블라인드 평가가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지원자의 표현력과 사고력, 전공 적합성이 핵심 평가 요소로 꼽힌다.
토마토스쿨은 가천대 면접은 물론, 상위권 대학별 평가 구조를 반영해 학교별 기출문제 및 유사 질문 중심의 실전 대비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제 수험생들 사이에서도 높은 적중률과 실전 체감도를 인정받고 있다.
‘토마토스쿨x전일학원’은 이번 특강 개강과 함께 온라인 면접 플랫폼 ‘유니고’를 새롭게 오픈했다. ‘유니고’는 지방 거주 학생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치동 수준의 면접 준비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토마토스쿨 관계자는 “면접은 단순히 문제를 푸는 과정이 아니라, 학생의 ‘사고력·태도·전달력’을 평가받는 자리”라며 “대치동 현직 강사진이 직접 1:1 피드백을 제공해 수험생이 답변 구조를 명확히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토마토스쿨 전일권 대표원장은 “수시면접은 단 한 번의 기회로 당락이 결정될 수 있는 만큼, 실전 중심의 체계적인 대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수험생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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