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경영대학(Swiss School of Management)에서 인공지능 박사(DBA) 졸업 예정자인 심규진 박사가 한동대학교 대학본부 소속 정년 전임교수로 임용되었다고 밝혔다.
심규진 박사는 2018년 한양대학교에서 교육공학 박사를 수료하고 지난 2023년 2월 국립창원대학교에서 창업가정신이 창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이후 스위스경영대학에 박사 편입하여 인공지능에 대해 수학하고 있었다.
특히 심 박사는 2004년도에 한동대학교에 입학하여 경영학, 국제지역학을 전공하였으며 총학생회장에 출마하여 당선되기도 하였다. 졸업 이후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경력을 시작하여 와디즈에서 인사 총괄을 거쳐 지난 6년간 지방자치단체 산하 공공기관에서 최연소 창업 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올해 하반기부는터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산학협력중점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대학 사업을 수행했는데, 한동대학교 전임교수로 최종합격하게 되었다.
또한 심 박사는 대표작 ‘창업은 일상이다(좋은땅, 2022)’, ‘어른 동화(부크크, 2017)’ 등 총 6권의 책 저술과 Studying the Traits of Contents Startups and Their Approaches to Raising Capital through In-depth Interviews 등 총 8편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으며 2022년도에는 전국 메타버스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한편, 심 박사는 2025년 1월에 공개 언어 모델을 활용한 스타트업 서비스 적용 사례 논문 발표를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 1/4분기에는 취업 관련 책을 출간하기 위해 지난 10년간의 취업 컨설팅 내용을 정리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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