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이 결식아동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쌀랄라 프로젝트'를 통해 총 10톤의 쌀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영양 지원이 절실한 어르신들과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독려하는 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쌀랄라 프로젝트’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심정은 이사장은 “이번 후원이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이웃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후원된 쌀은 전국 105개 협력 기관과 복지관을 통해 신속하게 분배되어 수혜자들이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됐다. 더불어 재단은 쌀 후원 외에도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며, '쌀랄라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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