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한국음식관광박람회에서 동서울대학교 오병호 교수가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오 교수는 다양한 특수 이력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교육 현장에서 헌신해온 인물로,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신뢰받는 교육자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오 교수는 현재 동서울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이번 수상은 그가 단순한 교육자의 역할을 넘어,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시니어 세대를 위한 새로운 목표를 품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는 “1000만 시니어 시대를 맞아, 은퇴 이후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이번 수상은 그 목표를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 교수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상 경력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통령상에 도전했으며, 철저한 준비 끝에 성공적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앞으로도 시니어 세대를 위한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콘텐츠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오 교수는 주 2회 진행되는 ‘아침빵 만들기’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성실하게 임하는 동서울대학교 학생들의 패기 넘치는 도전정신과 헌신적인 봉사 정신에 대해 “늘 깊은 감동을 받고 있다” 며, “앞으로도 교육자로서 이들과 함께 성장하며 더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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