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한자와 친해지면 어휘력·표현력 폭발”...유아 패드학습지 밀크티아이

마성배 기자 / 2024-07-18 11:00:27
기초 한자를 바탕으로 문해력↑
S펜 사용해 쓰기 실력과 운필력까지 향상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우리나라 말의 70~80%는 한자로 이루어져 있다. 한자를 많이 알수록 단어의 뜻을 잘 이해할 수 있고, 표현력이 풍성해지며 나아가 문해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이에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러닝 서비스 ‘밀크T아이’는 5, 6세 유아들이 알아야 할 ‘기초 한자’를 다양한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다. 한자를 처음 접하는 아이도 놀이로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어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다.

밀크티아이 기초 한자의 특징은 크게 △신나는 율동송 △다양한 인터랙티브 활동 △장기 기억 반복 학습을 꼽을 수 있다.

먼저 아이들이 신나게 율동송을 따라 부르며 한자에 친숙해질 수 있게 한다. 재미있는 리듬의 율동송으로 기초 한자를 탐색하고, 여기에 유쾌한 율동을 더해 몸으로 즐겁게 익힐 수 있다.

두 번째 밀크T 한자 공부의 특징은 다양한 인터랙티브 활동이다. 놀이공원에서 즐겁게 한자를 경험하는 ‘한자 탐색 활동’부터 한자를 색칠하고 써 보며, 멋진 작품을 완성하는 ‘한자 꾸미기’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은 앞서 배운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반복 학습이 큰 장점이다. ‘애니송’을 통해 익힌 한자들을 노래로 부르며 한 번 더 기억하고, ‘한자 동화’를 감상하며 한자를 더 오래 기억하게 한다.

아울러 한자도 언어이므로 쓰기 연습이 빠질 수 없다. 유해 요소가 차단된 밀크T아이 전용 학습기에는 한글과 한자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는 S펜이 내장되어 있다. S펜은 실제 연필 모양처럼 제작되어 연필 쥐는 법과 운필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천재교과서가 만든 패드학습지 밀크티아이 관계자는 “한글, 수학, 영어뿐만 아니라 기초 한자, 코딩, 독서 등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유아들에게 필요한 모든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며 “밀크T아이를 통해 한자가 낯선 유아들이 놀이처럼 즐겁고, 신나게 학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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