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스팟맨, 아이슈네일샵 박성재,윤감주대표, 산타원정대 통해 700만원상당 의류 익산 기쁨의하우스에 기부

이수진 기자 / 2024-11-22 10:09:43

 

스팟&스팟맨, 아이슈네일샵 윤감주, 박성재 대표가 2024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동참하여 11월 21일(목) 기쁨의 하우스에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임산부와 미혼모들을 위해 써달라며 700만원 상당의 겨울의류를 후원하였다.

윤감주, 박성재대표는 몇 년째 익산시 미혼모센터인 익산시 기쁨의하우스에 여성 신상 의류를 매해 매계절마다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공로를 인정받아 오세훈 국회의원상과 익산시 경찰의날 경찰서장 감사장을 표창 받았다

윤감주, 박성재대표는 2020년도부터 미혼모센터, 부송종합사회복지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익산시 등 저소득가정 아동은 물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매년 1억원 가까이 익산시와 익산 소재지에 기부해 익산에서 유명한 나눔 천사로 유명하다.



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 홍보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윤감주 대표는 남·녀 빅사이즈 전문의류업체 스팟&스팟맨과 아이슈네일을 운영하며, 수익의 일부분을 모아 노인종합복지관, 익산시, 미혼모센터,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부송종합사회복지관, 삼성동복지센터 등에 꾸준한 기부로 익산시장상 표창, 한병도 국회의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무좀, 문제성, 내성 손발톱 전문 아이슈네일을 운영중인 장점을 살려 익산시 노인종합사회복지관, 부송종합복지관과 전문케어 제공 협약을 맺고 무좀, 내성 손발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매달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박성재, 윤감주 대표는 “유기달 초록우산 익산후원회장님과 함께 후원물품을 전달할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위기임산부와 미혼모에게 큰 도움이 되고 힘을 얻어 아이를 양육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기쁨의하우스 정영순 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꾸준히 후원해주신 덕분에 입소미혼모,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퇴소 한부모자가정을 비롯해 위기임신출산가정을 위해 잘 전달하고 그분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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