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 유형 반복 학습 가능한 AI 시스템으로 수험생 학습 효율과 집중도 강화
최근 출제 경향을 반영한 자체 교재와 출력 서비스 할인 프로모션 진행
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리윌린(대표 권기성)이 운영하는 인공지능(AI) 수학문제은행 솔루션 ‘매쓰플랫’이 수능 D-100을 맞아 고등학교 3학년과 수험생들을 위한 맞춤형 집중 학습 기능을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
매쓰플랫은 ‘테마별 추천 학습지’ 내 수능 대비 전용 콘텐츠인 ‘수능관’을 통해,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최근 평가 경향을 기반으로 자체 제작한 학습 자료를 제공한다. 최근 10년간 수능에서 반복 출제된 개념과 문제 유형, 문제 해결 방식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학습지에 반영함으로써, 수험생들이 단순한 풀이를 넘어서 전략적으로 개념을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수학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전반에 걸쳐 AI 분석 기반의 학습 시스템으로 학생 개별 수준에 따라 취약 유형에 대한 반복 및 보완 학습도 가능하다. 실제 수능 출제 경향과 유사한 문항을 바탕으로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어, 남은 수험 기간 효율적인 학습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수능 대비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교사가 직접 수능 유형 중심의 문제를 선별해 ‘내 교재’를 제작하고 출력할 수 있는 ‘매쓰플랫 프린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실제 수업에서 활용하기 쉽도록 수능 연계 개념 정리 흐름에 맞춘 편집과 구성을 할 수 있다.
매쓰플랫 프린팅 서비스를 통해 수능 평가 문제 유형을 활용한 맞춤형 교재를 구성하고 출력할 수 있어, 실제 수업 및 평가에서 다뤄지는 학습 흐름을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
프리윌린 권기성 대표는 “수능 준비에 있어 방대한 양의 문제보다 출제의 흐름과 개념을 전략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취약한 부분에 대한 반복 학습 효율을 높인 AI 기반 학습 시스템으로 고3, 수험생들의 학습 집중도를 높이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쓰플랫은 수능 D-100을 기념해 8월 10일까지 고등 수학을 담당하는 ‘베이직 요금제’ 가입 교사를 대상으로 매쓰플랫 프린팅 서비스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규 가입자는 8월 12일까지 무료 체험 후 정식 가입 시 10만 원 상당의 아이스크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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