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숏폼 파트너 ‘숏뜨(SHORTT)’가 국내 최초로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2025 숏뜨 가을 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숏뜨 크리에이터 릴레이션팀 주관으로 ‘크리에이터와 함께 성장하는 진정성 있는 네트워크’라는 비전 아래, 소속 크리에이터 간의 유대감과 협업 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동회는 10월 28일 서울 서초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시네, 미선짱, 융덕, 톡신, 달쑤, 원모타임 등 숏폼 시장을 대표하는 숏뜨의 전속 크리에이터들과 임직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해 뜻 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현장에서는 팀 대항 릴레이, 단체 게임, 치어리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웃음과 열기가 가득했다.
숏뜨는 이번 행사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단순히 계약 관계를 넘어 ‘하나의 팀’으로 소속감을 느끼며,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장(場)을 조성했다. 또한, 핵심 가치인 ‘진정성’ 아래, 크리에이터와의 가족 같은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장기적인 성장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현장에 참석한 소속 크리에이터들은 이번 행사에 대해 “업계 최초로 크리에이터와 회사가 함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다른 소속사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진정한 소속감을 느꼈다”, “직원들의 진심이 전해져 그 마음에 보답하고 싶었다” 등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지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업체 측은 앞으로도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단기적인 수익을 넘어 지속 가능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숏뜨 윤상수 대표는 “숏뜨는 크리에이터와 함께 성장하는 긍정적인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며 “건강하고 장기적인 비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크리에이터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