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오디션 전문 아카데미 아이비뮤직아카데미에서(대표 유승한)에서 피네이션의 신예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의 멤버 ‘베니’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베이비돈크라이는 가수 겸 프로듀서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다국적 걸그룹이다. 멤버는 전원 10대로, 한국인 멤버 베니와 이현, 일본인 멤버 쿠미와 미아로 구성됐다. 그룹명에는 세상의 편견을 깨고 당당히 나아가는 ‘앙큼한 소녀들’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아이비뮤직아카데미 관계자는 “베니는 케이팝 아티스트를 꿈꾸며 본원에서 보컬과 댄스 트레이닝을 성실히 이수한 끝에 베이비돈크라이 정식 멤버로 데뷔하게 됐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남역에 위치한 아이비뮤직아카데미는 아이돌 데뷔를 위한 독보적인 노하우와 시스템을 바탕으로 오디션 클래스를 통해 SMTR25 한비를 비롯해 서수진, I.O.I, 로시, 에이티즈 등 50명이 넘는 아이돌 스타들을 배출하며, 아이돌 전문 양성 아카데미로 입지를 굳혔다.
특히 유승한 대표원장의 ‘퍼스널 아티스트 컨설팅’, 김예은 상무의 ‘비주얼 디렉팅’과 유다솜 총괄팀장의 아이돌 맞춤 퍼포먼스 디렉팅을 중심으로, 실전 경험이 풍부한 엔터테인먼트 출신 강사진과 전문 안무가들이 보컬 및 댄스, 미디 등 다양한 실전형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년 SM, YG, JYP 및 플레디스, KOZ, 쏘스뮤직 등 하이브의 대표 레이블들과 더블랙레이블, 카카오 등 80여 개 주요 기획사가 참여하는 자체 공개 오디션 ‘드림스테이지(Dream Stage)’를 통해 다수의 연습생들에게 데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비뮤직아카데미의 김예은 아티스트육성본부장은 “13년간 축적한 노하우와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바탕으로 모든 연습생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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