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혜안 본점, 병의원 장애인표준사업장 교육 프로그램 마련

마성배 기자 / 2025-08-18 09:18:13

 

 

 

 

 

세무법인 혜안 본점은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원하는 병의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세무법인 혜안 본점은 기업 세무·경영 컨설팅 전문가인 김관호 대표세무사를 비롯하여 국세청에서 30년 이상의 경험과 연륜을 쌓은 세무사, 세무대학 출신의 베테랑 조사 전문 세무사 등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세무사들이 합법적인 절세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고, 장애인과 중증 장애인을 일정 비율 이상 고용한 사업장을 뜻한다.


이번에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은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 제도와 인증 방법, 주의 사항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기업에게는 절세 혜택을 제공하고 장애인들은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관호 대표 세무사는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으면 5년간 소득세 또는 법인세 감면 혜택이 주어지고 채용한 장애인 근로자에 대해서는 고용장려금도 지원된다"며 "다만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그 동안 감면 받은 세액과 이자상당액을 가산하여 소득세 또는 법인세로 납부해야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관호 대표세무사는 대기업에서의 절세 전략 수립 경험 및 다년간의 중소기업 절세 컨설팅을 통해 쌓은 풍부한 경험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제도와 표준장애인 사업장 제도를 활용한 맞춤형 절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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