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학술정보원, 헌혈 캠페인 참여...‘작은 헌혈이 큰 생명 살려’

마성배 기자 / 2025-01-21 09:12:09
을사년 새해 맞아 직원들과 협력업체 동참...생명 나눔 실천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새해를 맞아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나섰다. KERIS는 지난 1월 20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협력해 단체 헌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령화로 인한 수혈 수요 증가와 저출산으로 인한 헌혈 인구 감소 등으로 혈액 부족 사태가 심화되는 동절기 상황을 완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KERIS 직원뿐만 아니라 상주 협력업체 직원들도 동참해 총 30명이 헌혈을 완료했다. 참가자들은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했다.

정제영 KERIS 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들의 참여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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