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122명·한전 고졸 신입 82명 채용
우체국금융개발원·국토안전관리원도 원서접수 진행

주요 공공기관들이 체험형 인턴과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면서 취업 준비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세 자릿수 규모 인턴을 모집하는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전력공사도 신입사원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진학사 캐치는 6월 첫째 주 공공기관 채용 동향을 분석한 결과 한국가스공사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우체국금융개발원,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전력공사 등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5일까지 ‘2026년 체험형 인턴’을 모집한다. 채용 분야는 경영관리와 마케팅, 해외사업, 생산운영, 설비건설 등이며 본사와 전국 사업소에서 총 1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접수 마감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이며, 전형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결격사항 확인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수자원공사도 오는 11일까지 하반기 체험형 인턴을 모집한다. 일반과 사회형평, 자립준비청년 분야로 나눠 약 26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공고일 기준 수자원공사 인턴 수료 횟수가 1회 이하인 경우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오는 8일까지 7급 신입사원(채용형 인턴) 원서를 접수한다. 모집 분야는 사무원과 기술원이며 총 122명을 선발한다. 기술원 지원자는 운전면허를 반드시 보유해야 한다. 서류와 필기,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되며 합격자는 5개월간 인턴 근무 후 전환평가를 통과하면 7급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한국전력공사는 오는 12일까지 4직급 고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사무와 배전, 송변전 분야에서 지역별로 총 8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필기전형과 면접전형 외에도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과정을 거쳐 최종 입사하게 된다.
우체국금융개발원은 예금고객상담과 보험고객상담, 보험관리시스템 품질관리 등 12개 분야에서 총 48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11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국토안전관리원은 같은 날까지 ‘2026년도 제1차 직무 중심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경력직과 신입직을 포함해 약 57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재난안전관리와 건설안전, 정책연구, 기술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전형은 서류와 필기, 발표자료 제출, 면접 등의 절차로 진행된다. 모집 직군에 따라 일부 전형은 추가되거나 생략될 수 있다.
이번 채용을 모두 합하면 공개된 모집 인원만 719명에 달한다. 특히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 체험형 인턴이 총 410명 규모로 진행되면서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층에게 폭넓은 기회가 열릴 전망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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