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큰그룹 경정나라㈜, ㈜쉘터와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MOU체결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2023-10-10 09:01:00
[사진제공=경정나라]
[공무원수험신문=서광석 기자] 다큰그룹의 계열사인 ㈜경정나라는 지난 5일 ㈜쉘터와 함께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과 소자본창업자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경정나라는 업계 최초로 경정청구 시스템 개발을 시작하여 독자적인 개발력으로 효율적인 자체 시스템 개발하여 고용현황 분석을 통해 그 동안 몰라서 받지 못했던 직전 5년 간 세금 환급금과 직전 3년간 고용지원금을 간편한 서류절차만으로 찾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계정 간편 로그인 한번으로 5분 이내 각 기관에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AI 기술로 빠르고 정확하게 5분이내 환급금액을 확인하고, 세무사와 연계하여 국세청의 신고 및 환급완료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상공인에게 그 동안 몰라서 받지 못한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올해 8월부터는 4대 보험에 가입된 직원이 있는 경우 고용노동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고용지원금을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쉘터는 코로나 여파 이후 금리인상으로 자금난을 겪으며 도움을 요청하는 소상공인 대표님들에게 창업시 필요한 결제시스템(키오스크, 테이블 키오스크, 테이블태블릿, 무인결제시스템, 포스, 무선단말기 등)을 무상지원하여 초기 인건비 절감할 수 있게 돕고 있다.
또한 사업장 운영간 필요한 신규설비 구매 혹은 창업 초기에 필요한 설비 등을 쉘터를 통해 준비하면 일시적으로 나가는 초기비용에 대한 부담을 감소 시켜, 소자본 창업의 첫걸음부터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경정나라㈜ 김영일대표와 ㈜쉘터의 이주원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소상공인 대표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피난처가 되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이 힘든 개인 사업자, 법인 사업자, 소상공인 등에게 맞춤형으로 정부정책자금 및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정청구 시스템이 신속도, 정확도가 우수하다고 인정받아 지난 9월에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23 고객만족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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