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8월 헤어, 네일, 피부관리, 메이크업 분야의 국가 자격증을 한 번에 취득할 수 있는 미용 전문학사 학위 종합면허증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하 교육원)에서는 수강 7개월과 학위신청 2개월을 더한 9개월 완성반을 구성했다.

 

미용 전문학사 학위는 전공 15과목, 교양 5과목, 일반 7과목 총 27과목을 실습 없이 100% 온라인 과정을 통해 약 9개월 만에 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다.

 

미용 전문학사 학위 과정은 누구나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도록 100% 온라인 위주의 고품질 강의를 내보인다.

 

또한 국내외 뷰티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이 수업을 운영하고 비전공자도 실무에서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1대1 멘토링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수강생은 무료로 교재를 지급하고 4년제 학사 학위 연계 및 특별 장학 혜택이 주어진다. 특별 장학 혜택과 수강 교재도 함께 제공한다.

 

수강생들이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는 뷰티 시장에 나섰을 때 적응할 수 있도록 전문 플래너가 개인 맞춤형으로 전략을 제시해 주는 상담 프로그램도 동시 운영한다. 면허증 취득 후에는 뷰티샵 창업, 메이크업이나 헤어 등 전문 아티스트, 미용학원이나 대학교수와 같은 교육 강사 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최근 뷰티 비전공자의 면허증 취득 및 취·창업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 프로그램의 경우, 쉽고 빠르게 면허증 취득이 가능하여 뷰티 산업으로의 접근이 더욱 수월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단기간에 다양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예비 미용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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