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경남 지방직 평균 경쟁률 30.2대 1, 일반행정 7급 414대 1 최고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2-07-29 09:59: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2년 경상남도의 4번째 공무원 채용 시험에는 총 2,325명이 원서를 접수했다.

 

최종 77명을 선발할 예정인 제4회 경남 지방직 공무원 채용 시험에는 2,325명이 출원하여 평균 3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모집 분야는 일반행정 7급(창원시)으로 2명 선발에 828명이 원서를 접수하여 4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반면 최저 경쟁률은 일반토목 9급 고졸 채용(도일괄모집)으로 6명 선발에 12명이 지원하여 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22년 제4회 경상남도 지방공무원 채용시험 모집 직렬별 경쟁률은 ▲일반행정 7급 414대 1 ▲선박항해 9급 9대 1 ▲선박기관 9급 4대 1 ▲수질 9급 4.3대 1 ▲운전 9급(일반) : 지방자치단체 59.5대 1, 지방의회 34대 1 ▲운전 9급(보훈청추천) 4.3대 1 ▲농업연구사 : 작물 33대 1, 생명유전 11대 1 ▲환경연구사(환경) : 11.2대 1 ▲보건연구사(공중보건) 34대 1 ▲농촌지도사(농업) : 진주시 52대 1, 김해시 38대 1, 양산시 30대 1, 창녕군 18대 1, 하동군 23.3대 1, 합천군 18.5대 1 ▲고졸채용 : 일반기계 9급 5.8대 1, 일반전기 9급 5.7대 1, 일반농업 9급 6.7대 1, 일반토목 9급 2대 1 등이다.

 

한편, 제4회 경남 지방직 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은 10월 29일 시행되며 합격자는 11월 17일 발표된다.

 

이후 면접시험을 11월 28~30일 진행한 후 최종 합격자를 12월 6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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