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4급 과장급 승진인사...행정직 승진 예정자 중 5명이 여성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2-07-23 10:25:00
행정 13명·기술 15명 등 28명 내정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코로나19 대응 및 주요 시책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성과를 낸 5급 공무원 중 28명(행정13, 기술15)을 과장급(4급) 승진예정자로 내정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4급 승진예정자를 포함한 전보를 오는 8월 19일 시행함으로써 주요 핵심사업의 성과를 가시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상한 행정국장은 “이번 승진인사는 주요 시책을 추진하는 사업부서와 격무부서 및 대내·외적 소통을 기반으로 시정을 뒷받침해 온 지원부서에서 성과를 창출한 간부를 두루 고려했다”라며 “특히 행정직 승진 예정자 13명 중 5명이 여성으로, 서울시에 능력있는 여성관리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2025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지자체 大賞, 글로벌 탑리더 大賞’시상식 성료
- 22026년 국가전문자격시험 일정 확정…감평·노무사·변리사·세무사·행정사 등 전 자격 일정 공개
- 3“남녀 구분 폐지·체력시험 개편…2026 경찰시험 완전 달라진다”...순경 공채 3월 14일 필기 실시
- 4동국대 듀이카, 전문대 수시 2차 합격자 발표 기간 면접전형 2026 신입생 선발
- 5서울시교육청, ‘미래형 대입 제도’ 전격 제안…‘2028년’·‘2033년’·‘2040년’ 3단계 개편 청사진 공개
- 6시원스쿨, ‘일잘러의 올인원 비즈니스 영어’ 출시…글로벌 커리어 준비생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