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우정 9급 계리직 공채 면접시험, 23일 실시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2-07-12 15:27:00

 

필기시험서 605명 합격, 면접 경쟁률 1.3대 1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2022년 우정 9급 계리직 공채 면접시험이 오는 7월 23일 치러지는 가운데 각 지방우정청은 시험 장소 및 세부 일정에 대해 안내했다.

 

이번 면접시험은 각 지방우정청에서 치러지며,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8시까지 입실해야 한다. 오후 응시자는 12시까지 입실하면 된다.

 

정해진 시간에 늦을 경우 면접시험 응시 불가 등의 불이익이 있으며, 오전 응시자가 오후에 혹은 오후 응시자가 오전에 응시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응시자는 시험 전일까지 시험장 위치, 교통편, 이동 소요시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대상자로 지정되었을 경우, 해당 사항을 응시 지역 지방우정청으로 자진 신고해야 한다. 자진신고 등록기간은 7월 18~22일이다.

 

또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는 별도의 시험실에서 면접이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7월 29일 발표된다.

 

한편, 올해 우정 9급 계리직 공채 필기 합격자는 전체 605명으로 채용예정인원 464명을 기준으로 면접 경쟁률은 1.3대 1이다.

 

지방우정청별 합격자는 ▲서울 85명 ▲부산 99명 ▲경인 117명 ▲경북 82명 ▲전북 41명 ▲전남 65명 ▲충청 74명 ▲강원 30명 ▲제주 12명이다.


각 지방우정청별 채용예정인원은 △서울 60명(일반 54명, 장애인 5명, 저소득 1명) △부산 72명(일반 65명, 장애인 6명, 저소득 1명) △경인 93명(일반 83명, 장애인 8명, 저소득 2명) △경북 63명(일반 57명, 장애인 5명, 저소득 1명) △전북 31명(일반 28명, 장애인 2명, 저소득 1명) △전남 57명(일반 52명, 장애인 4명, 저소득 1명) △충청 57명(일반 51명, 장애인 5명, 저소득 1명) △강원 23명(일반 21명, 장애인 2명) △제주 일반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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