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시행, 제1회 서울시 지방직 10명 중 6명 응시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2-02-28 13:46:00


응시대상자 10,704명 중 6,475명 응시…응시율 60.5% 기록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지난 2월 26일 시행된 2022년도 제1회 서울시 지방직 공무원 채용시험에는 10명 중 6명이 실제 시험장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에 따르면, 최종 418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10,704명 지원하였고 이 가운데 6,475명이 응시하여 60.5%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이로써 최종선발예정인원 대비 경쟁률은 기존 25.6대 1에서 15.5대 1로 낮아지게 됐다.

 

또 직렬별 응시율(일반모집 기준)은 공채의 경우 산림자원 9급 58.5%, 조경 9급 56.6%, 건축 9급 57.56%를 기록했다.

 

경채는 임상병리 9급 58.8%, 방사선 9급 49.5%, 약무 7급 36.8%, 간호 8급 59.6%, 지적 9급 68.2% 등이었다.

 

한편, 올해 제1회 서울시 지방직 공무원 채용시험의 향후 일정은 필기시험 합격자를 4월 14일 발표한다. 이어 인성검사(4월 23일)와 면접시험(5월 9~13일)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5월 27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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