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국가직 7급 PSAT 시험대비 필수강좌 패키지 런칭
전정민
gosiweek@gmail.com | 2021-06-11 13:36: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PSAT 시험 도입 후 처음 시행되는 국가직 7급 시험에 38,947명이 지원하여 전년대비 4,244명이 더 몰렸다.
올해 7월 10일 시행되는 국가직 7급 시험은 최근 5년 이내 최대 인원 선발이라는 호재가 반영되듯 38,947명이 지원해 평균 4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직군별 경쟁률은 행정직군 최종 604명 선발에 32,148명이 지원해 53.2대 1, 기술직군은 최종 211명 선발에 6,799명이 지원해 3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행정직군에서는 인사조직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인사조직의 경우 최종 3명 모집에 791명이 지원해 263.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 증가로 인하여 PSAT 시험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 이번 7급 시험 접수인원의 증가는 5급 수험생들의 유입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기에 1차 PSAT만 통과하게 된다면 2차 시험의 합격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분위기를 감지한 7급 수험생들은 막바지 PSAT 실전 감각을 올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학습하고 있다.
PSAT의 중요도가 높아진 만큼 PSAT 전문 브랜드인 메가피셋에서는 학습수요가 가장 높은 필수기본과정, 실전모의고사, 파이널 과정을 최대 60% 할인 받을 수 있는 필수강좌 패키지를 런칭했다.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듣는 필수 과정. PSAT 이론부터 실전까지 한 번에 가능한 적용+실전+파이널 패키지는 최대 60% 할인하고 있고 실전감각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실전과정과 파이널 과정이 결합된 패키지는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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