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급 서울시·지방직 대비 ‘2021 남정선 지방세법 단기완성’ 전격 출간!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1-03-23 14:21:00


남정선 세법 강사 “제한된 시간 안에 기출 분석 완료하는 것이 목표”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올해 지방직 9급 시험이 오는 6월 5일 실시되는 가운데, 앞으로 약 3개월의 시간이 남았다. 시험은 시간과의 싸움으로, 주어진 시간 내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기출문제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남정선 강사는 올해 7·9급 서울시·지방직 대비 ‘2021 남정선 지방세법 단기완성’ 전격 출간과 함께 지방세법 학습시 주요 포인트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지방직은 2020년부터 서울시와 지방직 공무원 시험이 동일하게 출제됨에 따라, 그동안 지엽적인 부분에서 출제됐던 서울시 문제 경향 대신 지방직 문제 유형으로 통일됐다.

 

이에 따라 최근 지방직 9급 지방세법 시험 난도와 비슷하게 출제됐으며 일부 문제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무난했다. 문제 구성으로는 지방세기본법 6문제, 지방세징수법 3문제, 지방세법 9문제, 지방세특례제한법 2문제 등이 출제됐으며 출제 비중도 예년과 비슷했다.

 

남정선 강사는 “시험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출제 경향파악과 수험생들의 시간 제약”이라며 “지난 15년 동안의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제한된 시간 안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깨우치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방세법의 경우 일반적으로 국가직 9급 시험 이후 시작하는 수험생들이 많다. 따라서 짧은 준비 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단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정선 강사는 “단기간에 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본 교재 본문을 통해 기본개념을 확립한 후 기출문제 및 출제 예상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확인해 본다면 그 효과가 매우 크리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간된 「2021 남정선 지방세법 단기완성」은 2021년 개정지방세법을 적극 반영해 일부 용어를 수정한 것이 특징이다. 법조문이 미세하게 개정된 일부 문제는 변형을 하였고 문제 자체가 성립되지 않을 경우 취지에 맞는 문제로 전면 수정했다.

 

남정선 강사는 “적은 시간 투자로 시험준비를 완벽히 하기 위해 가장 빈출되는 문제 위주로 교재를 구성하여 출제경향 파악과 난이도 파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책에는 각 조문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제시하여 수험생들의 궁금증을 충분히 해결해주고자 하였고, 필기시험 합격 후 서울시 및 지방직 면접을 위해서도 본 교재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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