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2회 지방직 7급 국어 전문가 총평_이재현 강사(공단기)

공무원수험신문

gosiweek@gmail.com | 2019-10-13 09:20:00

 
2019년 지방직 7급 공채 국어 전문가 총평
 
 
국가직, 지방직에서는 문법을 계속 기본적인 것만 출제한다.
지방7급 경우 지시어, 높임법, 의미중복에서 기출 범위를 벗어나는 것은 없었다. 다만 B책형 1번 지시대명사, 지시관형사의 용법 경우 쉬운 문제이지만, 보기를 빨리 읽어서 판단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겠다. 단답식보다 이런 유형 문법에서 어려워하는 수험생들이 있기 때문이다.
어문규정은 띄어쓰기 의존명사 ‘남짓’이 기출에서 없던 것이었다.
최근 국가, 지방직 특징이 띄어쓰기에서 보기 1.2개를 꼭 기출 아닌 데서 낸다. 띄어쓰기를 포기한다는 말을 하지 말자.
나머지 문제가 평이하게 출제되므로 한자나 띄어쓰기에서 3문항 중 2개는 맞힐 수 있도록 내년 시험 대비를 하자.
지금 7, 9급 출제에서 독해는 필수다.
독해에서 시간을 줄이면서 정확하게 답 내는 방법은 매일 꾸준히 단락 요약 연습하는 것이 최고다.
문학은 독해 응용이라고 할 정도로 쉽게 나왔다.
한자는 고사성어가 최근 2년간 기출을 반복하되 한자로 내는 것이 유형이다.
고사성어는 쉽게 나왔다. 그러나 두 음절 한자에 대한 기초 한자 익히기를 매일 20분 정도는 하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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