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울산시 지방공무원시험, 평균 56대 1의 경쟁률을 뚫어라!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19-10-10 13:52:00
최종 15명 선발에 총 838명 출원, 평균 경쟁률 56대 1…일반행정 7급 171대 1
[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2019년도 제2회 울산시 지방공무원시험이 오는 10월 12일 실시됐다. 제2회 울산시 지방공무원시험은 울산공업고등학교 치러진다.
이번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은 행정 7급, 학예연구사, 기술계고졸(예정)자 9급 등 7개 직렬에 15명을 선발할 예정인 가운데 총 838명이 출원해 평균 5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행정 7급은 선발인원 3명에 514명이 출원해 17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
이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대폭 상승한 추이다. 작년에는 선발 예정 인원 29명에 총 1,009명이 출원해 평균 35대 1의, 행정 7급은 선발 예정 인원 10명에 710명이 출원해 71: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시험 시간은 7급 공개 경쟁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2시 20분까지이며, 학예연구사 및 9급 경력경쟁시험은 오전 11시까지이다.
응시자는 울산시 누리집에 공고된 필기시험 시간 및 시험장소를 확인한 후 시험 당일 응시표, 신분증(주민등록증, 유효한 여권, 운전면허증, 장애인등록증 등), 컴퓨터용 흑색 사인펜을 소지하고 시험일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한편, 울산시는 오는 11월 8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에 이어 11월 21일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광주시 ‘10시 출근제’, 2026년부터 전국 시행…“워킹맘·워킹대디 숨통 트인다”
- 2국가직 7급 공채 '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 500명 추가 선발...원서접수 9월 15일부터 5일간 진행
- 3공무원노조, 검찰청 폐지·방송통신 기능 통합 등 개편 방향 지지…“우정청 승격 빠진 점은 아쉬워”
- 4LG·현대차·포스코·HD현대·한화·DB 등 하반기 신입 채용 본격화
- 5MCT 페스티벌 국제컨퍼런스, 오는 13일 개최…‘미래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 소통’
- 6국가직 7급 근로감독관 500명 채용…1차 PSAT 11월 15일 시행, 내년 4월부터 현장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