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장관, 도서‧벽지 공무원 근무여건 직접 챙긴다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16-07-12 13:06:00

▲ 사진제공:행정자치부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지난 8일 신안군을 방문해 도서‧벽지 공무원 근무현장을 살펴보고, 고길호 신안군수 및 현장 공무원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근무여건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홍 장관은 “현장 공무원들과 대화해보니 도서‧벽지 지역의 근무여건이 얼마나 열악한지 체감된다”면서 “행정‧재정적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행자부는 이번 신안군 방문에서 청취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논의들을 반영해 조직‧인사 개선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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