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대학 명품 강좌, 공무원이면 ‘OK’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16-02-02 16:36:00

 

국내 유수의 대학, 최고의 교수진이 진행하는 명품 강좌를 공무원 누구나 들을 수 있게 된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서울대 등 국내 10개 대학의 명품 강좌로 구성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서비스를 올해 상반기부터 ‘차세대 이러닝 포털’에서 시작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옥동석 국가인재원장은 “현재 공무원 이러닝 시스템은 85개 기관이 콘텐츠를 공동 활용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활용 범위가 공공기관으로 확대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확보해 공무원의 자기개발학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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