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경 2차 시험은 기필코..." 과목별 대비전략 ‘파헤치기’
| 2014-04-01 16:57:01
지난 3월 15일 실시된 '2014년 제1차 경찰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의 시험동향을 바탕으로 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과 함께 2014년 제2차 시험 합격을 위한 과목별 대비전략을 살펴보자. △ 한국사: 조선사 이전은 사건과 큰 역사적 흐름을 파악하는 부분에서 준비를 해야 하고, 조선사부터 근현대사 부분은 사료와 각 사건 및 사실에 대한 꼼꼼한 정리가 필요하다. 특히 근현대사로 넘어오면서 현시점의 정치, 경제 상황과 과거 상황을 연결하는 문제가 출제될 수 있어 항상 시사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어야 한다. △ 영어: 어휘 및 숙어에서는 기출 된 어휘와 숙어집을 꾸준히 반복하고, 독해를 통해 어휘 실력을 확장시켜 나가야 한다. 특히 경찰공무원 시험에서는 경찰 관련 어구가 출제됨으로 이를 꼭 정리해 놓아야 한다. 생활영어는 시험에 자주 나오는 표현이 있어 이를 정리해 나가는 것이 좋으며, 문법 및 영작은 각 문법 파트에서 핵심적으로 묻는 부분이 있어 이에 익숙해 진다면 영어 과목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경찰학개론: 최근 시험경향이 지문도 짧아지고, 난이도도 낮아지면서 고득점이 가능한 과목이 되고 있다. 너무 어렵고 광범위한 부분보다는 핵심적인 중요부분을 집중적으로 잘 파악하고 대비하는 것이 좋다. 범위가 많은 만큼 기본에 충실하며,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 형법: 기본서를 중시하면서 하나를 공부하더라도 정확하고 충실하게 해야만 판례문제 및 박스형 개수문제를 확실하게 정복할 수 있다. 마무리 기간에 최신판례를 반드시 보완해야 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또한, 판례와 이론(학설, 조문, 기타이론)을 균형 있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 형사소송법: 수사파트에서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고, 판례문제가 지문에 70% 이상 출제되고 있어 판례를 자세히 공부할 필요가 있다. 중요한 판례는 각 파트 별로 정리를 해두는 것이 좋다. 또한, 조문을 잘 정리해 두는 것도 고득점을 위한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 자료제공: 에듀윌(www.eduwi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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