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범의 로칼, 가맹점 수 전년 대비 300% 상승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2025-07-16 00:05:02
딜리버리 푸드코트 모델을 선보이고 있는 ㈜로칼(LOEKAL, 대표 유정범)이 상반기 가맹점 수가 전년 대비 300%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3년 설립된 로칼은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한 ‘딜리버리 푸드코트 서비스’를 통해 기존 음식 배달 시장의 비효율성을 해소하며, 독창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데이터 기반 운영 효율성으로 30조 원 규모의 배달앱 기반 온라인 F&B 시장 혁신을 주도 하고 있다.
특히 식자재 혼용이 가능한 4개의 Private Brand를 런칭하고 이를 통해 고효율·저원가 운영 시스템을 실현하고 있다.
한식·양식·중식·일식 분야의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및 산업기사 심사위원이 이끄는 전문성이 입증된 자체 R&D 연구소를 통해 매월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으며, 직영점 테스트 판매를 거쳐 성과가 입증된 메뉴만을 가맹점에 제안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성장 가능한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이는 가맹점 증가와 매출 상승으로 확인된다. 상반기 가맹점수는 전년 대비 300% 증가했고, 가맹점의 월 평균 매출도 50%이상 상승했다.
로칼 유정범 대표는 “앞으로도 고도화된 운영 시스템과 전문성 기반의 메뉴 경쟁력으로 전국 단위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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